한·미·캐나다 해군, 서해서 연합훈련...北 위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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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해군이 오늘(14일) 충남 태안 서방 서해 상에서 다자간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는 해군 호위함 서울함, 미 해군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 캐나다 해군 호위함 벤쿠버함이 참가했습니다.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참가를 계기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 3국 해군은 전술 기동 훈련, 헬기 이·착함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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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해군이 오늘(14일) 충남 태안 서방 서해 상에서 다자간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는 해군 호위함 서울함, 미 해군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 캐나다 해군 호위함 벤쿠버함이 참가했습니다.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참가를 계기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 3국 해군은 전술 기동 훈련, 헬기 이·착함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했습니다.
서울함 함장 김현석 중령은 다자간 연합훈련을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 태세와 능력을 더욱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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