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스토리" 16기 영수, 광수VS영철 파국에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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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방송 시청 후 심정을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 13일 방송 분에서는 광수가 자신을 혼란하게 한 '로맨스 가짜뉴스'의 진실을 파헤쳤고, 이 과정에서 광수와 영철의 감정싸움이 폭발하면서 일촉즉발 위기가 불어닥쳤다.
이날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7.4%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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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방송 시청 후 심정을 밝혔다.
14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사진 없이 "혼자 아닌 우리 모두의 스토리"라는 문구를 올렸다.
이에 앞서 "비내리고 고요한 폭풍전야"라는 글을 올린 바있는 그는 지난 13일 방영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방송이 끝난 이후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는 솔로' 13일 방송 분에서는 광수가 자신을 혼란하게 한 ‘로맨스 가짜뉴스’의 진실을 파헤쳤고, 이 과정에서 광수와 영철의 감정싸움이 폭발하면서 일촉즉발 위기가 불어닥쳤다.
"옥순은 영수"라는 이른바 '가짜뉴스'에 현혹돼 옥순을 놓친 광수는 "책임지라"고 영철에게 책임을 물었고, 영철은 "내가 왜 책임져야 하는데"라고 맞서면서 잠시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또 다른 가짜뉴스 피해자이기도 한 옥순은 곁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며 허탈해 했다.
이날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7.4%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NA, SBS PLUS 합산 수치). 한 주 전 6.6%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주는 0.8%P 상승한 7.4%를 보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에 이르렀다. '최고의 1분'은 영철이 다른 출연진에게 광수와 다툰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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