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 출시"…AR 카메라 모드 등 신기능도 공개

최승진 2023. 9. 14.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게임 개발사 나이언틱은 일본 게임 개발사 캡콤과 함께 개발한 '몬스터 헌터 나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캡콤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 프로듀서 료죠 츠시모토는 "몬스터 헌터 나우는 스마트폰에서 탭과 플릭만으로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냥을 즐길 수 있다"며 "친구들과 실시간 멀티플레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몬스터 헌터 경험"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90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몬스터 헌터'는 캡콤의 대표적인 게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나우' 대표 이미지 /나이언틱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미국 게임 개발사 나이언틱은 일본 게임 개발사 캡콤과 함께 개발한 '몬스터 헌터 나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와 함께 AR 카메라 모드, 그룹 사냥, 장비 설정 등 기능들도 공개됐다.

대표적으로 AR 카메라 모드를 사용하면 현실 세계에서 플레이어 근방에 위치한 거대한 몬스터를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대형 몬스터들과 상호작용하고 그들의 행동을 살핀 후 소셜 미디어에 간편하게 게재하는 것도 할 수 있다.

그룹 사냥 기능은 혼자서는 처치하기 어려운 몬스터와 만났을 때 도움을 청할 다른 사람들을 소집하기 쉽게 도와준다. 플레이어가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 근처에 있는 헌터들과 자동으로 연결시켜 주는 기능이다.

캡콤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 프로듀서 료죠 츠시모토는 "몬스터 헌터 나우는 스마트폰에서 탭과 플릭만으로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냥을 즐길 수 있다"며 "친구들과 실시간 멀티플레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몬스터 헌터 경험"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90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몬스터 헌터'는 캡콤의 대표적인 게임이다. 지금까지 액션 역할수행게임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