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자립준비청년 대상 바리스타 직업 체험 모집

유예림 기자 2023. 9. 14.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달 20일까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원데이 바리스타 직업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바리스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을 교육하고 참가자가 원할 경우 채용 연계를 돕는 등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스타벅스 파트너를 꿈꾸거나 바리스타 교육을 듣길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달 20일까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원데이 바리스타 직업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바리스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을 교육하고 참가자가 원할 경우 채용 연계를 돕는 등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사내 교육장에서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인 앰배서더와 △에스프레소 음료 만들기 △커피 브루잉 실습 △커피머신 조작 △리저브 원두 및 차 이해 등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파트너를 꿈꾸거나 바리스타 교육을 듣길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바리스타 직업 체험은 스타벅스가 지난해 선보인 커뮤니티스토어 4호점 적선점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열린다. 해당 점포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개당 300원씩 적립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쓰인다.

스타벅스는 2020년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청년자립정착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마다 자립준비청년 25명을 선발해 자립정착금을 연간 최대 600만원 지원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4년간 자립준비청년 총 100명을 지원했으며 기금 약 12억원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