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부산서 청년 대상 '찾아가는 귀어귀촌 이동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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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준영)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국무조정실과 부산광역시 주최로 열린 청년의 날 행사에서 '찾아가는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현장 수요에 맞춰 귀어귀촌 관련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이 쉽게 귀어귀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다방면의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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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준영)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국무조정실과 부산광역시 주최로 열린 청년의 날 행사에서 '찾아가는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귀어인 중 청년 비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어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청년세대의 어촌 유입 및 정착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
이번 이동상담소에서는 청년 맞춤형으로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어촌정착상담사 사업 등 귀어귀촌 관련 정책을 안내하고, 1대 1 전문가 밀착 상담을 실시했다.
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현장 수요에 맞춰 귀어귀촌 관련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이 쉽게 귀어귀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다방면의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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