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로 반등…닛케이지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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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61.58포인트(1.41%) 상승한 3만3168.10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증시에서 기술주의 주가 상승을 배경으로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우세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6.93포인트(1.13%) 뛴 2405.5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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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61.58포인트(1.41%) 상승한 3만3168.10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증시에서 기술주의 주가 상승을 배경으로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우세했다.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도 도쿄 시장에서 무난하게 소화하면서 매수 안정감이 확산됐다. 13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의한 개각·자민당 집행부 인사에 따라 조기 중의원 해산·총선거를 의식한 매수세도 시세 상승을 뒷받침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6.93포인트(1.13%) 뛴 2405.57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63.21포인트(1.23%) 오른 2만1684.80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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