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 식용 금지 입법화, 당론으로 추진"

이종원 2023. 9. 14.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개 식용 금지' 입법화를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에서, 개 식용 금지 입법 상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답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어제 SNS에 국민의힘이 개 식용 금지법 추진을 안 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그런 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개 식용 금지' 입법화를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에서, 개 식용 금지 입법 상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답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어제 SNS에 국민의힘이 개 식용 금지법 추진을 안 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그런 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 금지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국민의힘 내에선 '김건희법'으로 명명한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