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 식용 금지 입법화, 당론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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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개 식용 금지' 입법화를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에서, 개 식용 금지 입법 상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답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어제 SNS에 국민의힘이 개 식용 금지법 추진을 안 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그런 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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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개 식용 금지' 입법화를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에서, 개 식용 금지 입법 상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답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어제 SNS에 국민의힘이 개 식용 금지법 추진을 안 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그런 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 금지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국민의힘 내에선 '김건희법'으로 명명한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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