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공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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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가 지난 13일 승학캠퍼스 공과대학 2호관 로비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에서 '공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동아대는 앞서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을 설립하고 △이상윤 전 총장 △김만수 동아타이어공업 회장 △김재진 ㈜경동건설 회장 △고(故) 김택진 제1·3대 공과대학장 △고 박운용 교수(토목공학과 장학재단 초대 이사장) △정성교 명예교수 등을 헌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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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가 지난 13일 승학캠퍼스 공과대학 2호관 로비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에서 '공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상목 공과대학장, 김일곤 공대 총동문회장(초석건설산업 부회장), 남선우 건설시스템공학과 총동문회장(흙사랑엔지니어링 대표), 최영익 공대 산학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총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이들은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김 회장, 남 회장, 장 학장 가족 등이다.
장 학장은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을 만들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총장님과 김일곤 공대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 여러 교수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회장은 "학장님을 포함한 많은 분의 노력으로 발전기금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동아대 공과대학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모교인 동아대에 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도교수님을 명예의 전당에 추대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아대는 앞서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을 설립하고 △이상윤 전 총장 △김만수 동아타이어공업 회장 △김재진 ㈜경동건설 회장 △고(故) 김택진 제1·3대 공과대학장 △고 박운용 교수(토목공학과 장학재단 초대 이사장) △정성교 명예교수 등을 헌액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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