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8일부터 유엔총회 참석‥20일 '글로벌 연대'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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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엔 총회 기간 2030 부산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을 펼칠 계획"이라며 최소 30개 이상의 양자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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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엔 총회 기간 2030 부산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을 펼칠 계획"이라며 최소 30개 이상의 양자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과거 해외 순방시 역대 어느 대통령도 시도해보지 않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셋째날인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글로벌 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방안, 2024~20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의 활동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북러 정상회담 개최 등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언급이 있을지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적절한 분석과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478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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