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경, '이사장님은 9등급' 여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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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시경이 '이사장님은 9등급'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아버지가 남긴 명문고의 이사장이 된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와 힘든 가정 환경 속에서도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전교 회장 한바탕(김시경)이 명문고등학교에서 만나 벌이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극 중에서 김시경은 외모, 인성, 능력 모두를 겸비한 육각형 여주인공 한바탕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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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김시경이 '이사장님은 9등급'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아버지가 남긴 명문고의 이사장이 된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와 힘든 가정 환경 속에서도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전교 회장 한바탕(김시경)이 명문고등학교에서 만나 벌이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극 중에서 김시경은 외모, 인성, 능력 모두를 겸비한 육각형 여주인공 한바탕을 연기한다. 한바탕은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전교 회장 당선은 당연한 그야말로 '엄친딸'의 정석 그 자체인 인물이다.
그는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바탕이를 만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 만큼 많이 배우고, 열심히 촬영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경은 '디엠파이어-법의 제국', '군검사 도베르만', '편의점 샛별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 숏폼 '내짝남X날짝남' 여주인공 유해린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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