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감동!” 포르테 디 콰트로 콘서트 ‘클래식 오디세이’

김효원 2023. 9. 14.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10월 7~8일 '언플러그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의 목소리에 피아노, 스트링 퀸텟, 클래식 타악기, 롯데콘서트홀 파이프 오르간이 어우러져 웅장함을 더한다.

'포르테 디 콰트로 언플러그드 콘서트-클래식 오디세이'는 14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 콘서트 포스터. 사진|아트앤아티스트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10월 7~8일 ‘언플러그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포르테 디 콰트로 언플러그드 콘서트’는 기존의 무겁고 복잡한 전자 악기의 사운드 대신 가수의 목소리와 어쿠스틱 악기 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지난 2019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기 시작해 ‘포르테 디 콰트로 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레전드 무대’로 자리잡았다.

목소리가 곧 악기인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네 명의 목소리가 완성하는 웅장한 하모니와 섬세함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한다.

2019년 기타리스트 함춘호,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등이 함께 했고 2020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의 목소리에 피아노, 스트링 퀸텟, 클래식 타악기, 롯데콘서트홀 파이프 오르간이 어우러져 웅장함을 더한다.

올해는 오은철이 음악감독을 맡아 ‘클래식 오디세이’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여러 명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포르테 디 콰트로 언플러그드 콘서트-클래식 오디세이’는 14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