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IFC 서울 자선행사에 후원기업 참여… 업사이클링 굿즈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IFC 서울에서 진행되는 'IFC 서울 로맨틱 마켓'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는 그동안 다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폐자원을 새로운 굿즈로 재탄생 시키며 청정 활동을 이어왔다"며 "청정 활동의 결과물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IFC 서울 로맨틱 마켓’은 자선 플리마켓 행사다. IFC 서울이 주관하며, 판매 수익금은 사회 취약 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었던 ‘청정라거-테라’ 업사이클링 굿즈를 판매한다. 테라의 맥아를 담았던 포대로 제작한 토트백과 피크닉 백, 버려진 홍보물로 만든 쇼퍼 백, 미술 대학교에서 버려지는 회화 습작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백 등 총 4종이다.
또한 테라 청정 체험존을 마련, 방문객들이 직접 업사이클링 굿즈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테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맥주박과 함께 배양토로 나만의 미니 화분을 만들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는 그동안 다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폐자원을 새로운 굿즈로 재탄생 시키며 청정 활동을 이어왔다”며 “청정 활동의 결과물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넘어지려는 노인 팔 잡아줬더니…폭행 혐의로 신고당해
- 김행 “난 70년대 학번, 김건희여사는 70년대생…너무 먼 그대” 친분설 일축
- 자전거로 첫 출근한 유인촌…“무거운 책임감”
- 조응천 “이재명 단식장 참석 명단…많이 못마땅해”
- “내 오토바이 왜 가져가”…경찰서에 흉기들고 온 여성의 최후 (영상)
- “배우 김상경씨 감사합니다”…폐암 경비원의 유언
- ‘뇌물수수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징역 2년 확정
- “무개념 연예인” 與 저격에…김윤아 측 “정치적 입장 아냐”
- [속보]尹, 18~22일 美뉴욕 방문…유엔총회 기조연설도
- 뉴스타파, 檢 압수수색에 “역사에 남을 치욕적인 언론 현장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