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 박람회 2023] GTX-A 호재에 가격·상품성 모두 갖춘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국내 1세대 디벨로퍼인 엠디엠이 오는 22~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운정푸르지오파크라인을 선보인다. 엠디엠은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대단지인 운정푸르지오파크라인의 특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정푸르지오파크라인은 2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으로 조성된다. 연면적 9만6803㎡ 규모로 지어진다. 1단지 578실, 2단지는 88실로 총 664실이며 전용면적은 1단지 84A~84C, 119B1 2단지 107A, 119B2로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운정푸르지오파크라인은 24년 하반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역 개통과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GTX-A 운정역이 개통되면 서울역 20분대, 강남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GTX-A가 준공되면 기존 파주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쪽에 거주하며 직장을 두고 있는 사람들도 살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운정푸르지오파크라인은 운정 신도시 내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들과 다르게 뛰어난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 전 세대 남향과 4베이(거실과 방3개가 나란히 배치된 구조)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최대 2.6m의 우물천장, 마스터 룸 내 대형드레스룸, 호텔식 건식화장실, 손세탁 볼이 있는 다용도실, 팬트리 수납강화 등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마감재와 공간 특화설계를 담고 있다.

1, 2단지에는 선큰가든과 커뮤니티 공간이 형성된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 단지와 비교해도 매우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다. 1단지 커뮤니티 카페 라운지, 피트니스, 고급 사우나, 경로당, 프리미엄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은 모두 선큰 가든을 중심으로 동선이 연결된다. 선큰가든에는 가족의 휴식을 책임지는 쉼터와 자녀들의 안전과 연령을 고려한 특화 놀이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2단지에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인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시어터가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엠디엠은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뿐만 아니라 엠디엠에서 선보이는 타 상품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IM삼송, e편한세상 용인 플랫폼 시티를 살펴볼 수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전시회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기업 등 70여 개 업체가 200여 개 부스에 100여 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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