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아울렛에서" 신세계사이먼, 추석 선물 제안

다음달 3일까지 신세계 아울렛 전 점포에서 '사이먼 기프트샵'

신세계사이먼이 추석을 앞두고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이먼 기프트샵(SIMON GIFT SHOP)'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이먼 기프트샵에서는 신세계사이먼이 엄선한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고객들이 아울렛에서 경험할 수 있는 쇼핑의 범주를 '명절 선물'까지 확대하고, 명절 선물 구입 선택지에도 '프리미엄 아울렛'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먼 기프트샵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 사이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각 점의 특별 행사장에서 열린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는 명절 연휴 기간에도 추석 당일인 29일만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사이먼 기프트샵에서는 프리미엄 청과, 정육, 농산, 뷰티, 생활용품, 이국적인 그로서리 등 300개 품목 이상의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외국의 파머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해외여행에 온듯한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더 기프트 카니발'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명절 전후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합리적인 추석 선물 장만부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한 이색 재미까지 풍성하게 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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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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