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유곡리 고분군 등 가야 고분군 세계 유산 등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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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가야 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심사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지난 5월, 가야 고분군을 역사적으로 독특하고 중요한 가치를 지녔다며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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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가야 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심사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지난 5월, 가야 고분군을 역사적으로 독특하고 중요한 가치를 지녔다며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권고했습니다.
가야 고분군은 남원을 비롯해 경남 김해, 경북 고령 등 7곳에 분포돼 있습니다.
가야 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전북에서는 고창 고인돌 유적 등에 이어 다섯 번째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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