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상생 환경 조성 방안 세미나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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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상헌 의원실(더불어민주당)과 이용 의원실(국민의 힘)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영화관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환경 조성 방안' 세미나가 오는 18일 전경련 회관 2층 루비홀에서 개최된다.
이규효 교수(중앙대)와 전성민 교수(가천대)가 상생협력 환경 조성 방안과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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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국회 이상헌 의원실(더불어민주당)과 이용 의원실(국민의 힘)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웹툰산업협회, 한국영화관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환경 조성 방안' 세미나가 오는 18일 전경련 회관 2층 루비홀에서 개최된다.
2017년 약 113조원이던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22년 약 148조원으로 5년 동안 약 31%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양적 성장과 함께 콘텐츠의 제작·유통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산업 전반적으로 상생을 위해 협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문화산업의 균형적 발전 및 이용자 편익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효 교수(중앙대)와 전성민 교수(가천대)가 상생협력 환경 조성 방안과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지성우 교수(성균관대)의 진행으로 노동환 리더(콘텐츠웨이브), 서범강 회장(한국웹툰산업협회), 곽은경 사무총장(컨슈머워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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