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여수서 대표회원 워크숍

김재선 2023. 9. 14.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2023년 대표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찬호 회장 취임 이후 첫 번째 행사인 이번 대표회원 워크숍에는 신임 임원, 각 위원회 위원과 선출직 대표 회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마찬호 회장은 "경쟁이 심화하는 건설경영 환경 속에서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워크숍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2023년 대표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찬호 회장 취임 이후 첫 번째 행사인 이번 대표회원 워크숍에는 신임 임원, 각 위원회 위원과 선출직 대표 회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변화하는 건설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방면의 정보 제공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했다.

전남대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김계훈 교수의 '슬기로운 심장생활'을 시작으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양정열 청장의 '노동정책 전반',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 박재희 원장의 '논어의 역경, 그리고 유머'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충재 원장의 '전남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건설산업의 성장' 주제의 강연도 호응 속에 열렸다.

마찬호 회장은 "경쟁이 심화하는 건설경영 환경 속에서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