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우리에겐 J가 있다” J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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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으로 '가자, 우리에겐 J(제주항공)가 있다'를 9월14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가자, 우리에겐 J(제주항공)가 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은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여행이 떠오르는 순간부터 여행이 마무리될 때까지 고객의 모든 여정에 함께하고 싶다는 제주항공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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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으로 ‘가자, 우리에겐 J(제주항공)가 있다’를 9월14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가자, 우리에겐 J(제주항공)가 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은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여행이 떠오르는 순간부터 여행이 마무리될 때까지 고객의 모든 여정에 함께하고 싶다는 제주항공의 의지를 담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2005년 창립 이후 18년간 합리적인 운임, 다양한 스케줄, 쾌적한 기내 서비스를 바탕으로 항공여행 대중에 앞장서왔다"며 "항공여행의 문턱을 낮춰 큰맘 먹고 떠나던 여행이 언제든 기회만 있으면 떠나는 여행으로 보편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이 견인해 온 항공여행 대중화는 항공여행의 패러다임도 바꿨다. 멀게만 느껴졌던 제주도를 소풍 가듯 가볍게 떠날 수 있게 했고, 긴 연휴가 아니더라도 연차나 주말, 공휴일을 활용해 짧게 또 자주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필요에 따라 운임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운임제도’ ▲구매 금액만큼 적립 받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포인트’ ▲넓은 좌석 간격과 무료 수하물 추가 제공 등 편리한 여행을 누릴 수 있는 ‘비즈라이트 서비스’ ▲반려동물 동반객을 위한 ‘펫패스’ 등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funjejuair)을 통해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오는 23일부터는 총 4편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도 TV CF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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