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 테마 스페셜 컬렉션 출시

금윤호 기자 2023. 9. 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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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삼성이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래퍼 창모의 스트릿웨어 브랜드 리빌리(LIBILLY), 온라인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해 팬들을 위한 스페셜 컬렉션을 10월 8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스페셜 유니폼을 비롯해 긴팔 저지, 바람막이, 후디, 모자, 머플러 등 수원 감성을 표현한 총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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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 삼성 구단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수원 삼성이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래퍼 창모의 스트릿웨어 브랜드 리빌리(LIBILLY), 온라인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해 팬들을 위한 스페셜 컬렉션을 10월 8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코로나 이후 급증하고 있는 젊은 팬들의 감성과 소비 패턴에 맞춰 기획됐다. 푸마 스포츠웨어의 역동성에 리빌리의 감성과 독창성이 더해져 경기장과 일상 속에서 '수원 감성'을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컬렉션의 메인 테마로는 수원 서포터즈의 열정을 담은 슬로건 '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가 사용됐다. 또한 남양주 덕소리에서 시작된 리빌리의 브랜드 정체성이자 수원 및 경기도 지역 번호 '031' 그래픽을 통해 로컬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스페셜 유니폼을 비롯해 긴팔 저지, 바람막이, 후디, 모자, 머플러 등 수원 감성을 표현한 총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수원 선수단은 10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과의 홈 경기 때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한정판 컬렉션 판매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온라인 판매는 크림에서 단독 발매를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응모가 진행되며, 21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발표된다.

오프라인 전용 상품 모자와 머플러를 포함한 2차 오프라인 판매는 10월 8일 구단 공식 팬샵 '블루윙즈 오피셜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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