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조윤리시험 합격률 92.4%

강청완 기자 2023. 9. 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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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달 5일 치러진 제14회 법조윤리시험에 2천131명이 응시해 1천96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률은 92.4%로 지난해 96.2%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70%(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정답을 맞혀 합격해야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응시자가 정규 수업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 위주로 출제했고 법조인의 직업윤리와 가치관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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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달 5일 치러진 제14회 법조윤리시험에 2천131명이 응시해 1천96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률은 92.4%로 지난해 96.2%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매년 1차례 각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 과목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70%(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정답을 맞혀 합격해야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응시자가 정규 수업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 위주로 출제했고 법조인의 직업윤리와 가치관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법무부 법조윤리시험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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