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배 볼록? '임신설' 해명 "안했어요! 원피스가 통이라…" [MD이슈]

박서연 기자 2023. 9.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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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임신 의혹을 해명했다.

14일 손담비는 "가발 쓰기 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는 개인 유튜브에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등장한 자신의 곡 '토요일밤에' 안무를 선보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토요일밤에' 준비 과정을 담은 것.

손담비는 파란색 스팽글 미니 원피스에 골드 컬러의 크롭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담비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진한 메이크업까지 해 손담비의 화려한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그런 가운데 손담비가 해당 영상을 공개한 후 네티즌들은 "배가 살짝 나와보이는데 임신하셨나요?", "임신했나봐요.축하해요!", "진짜 임신하신 건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담비는 임신 의혹이 불거지자 "Ps 저 임신 안 했어요 ㅋㅋ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어서 그래요. 추측 그만"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5)과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담비손' 영상 캡처,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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