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화학물질 안전관리 플랫폼 ‘LSP’ 출시

글로벌 구매 설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이 화학물질의 원스톱 관리가 가능한 안전관리 플랫폼 ‘LSP(Lab Safety Partner)’ 설루션을 출시했다.

서브원은 지난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 골드홀에서 ‘제약 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구매와 실험실 안전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LSP 설루션을 소개했다.

서브원이 지난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 골드홀에서 ‘제약 산업의 ESG구매와 실험실 안전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LSP 본격 론칭과 함께 설루션을 소개했다./서브원 제공

LSP를 사용하면 연구 실험실의 구매·재고 관리를 통합 연계해 관리할 수 있다. 새로 구매하거나 보유 시약의 화학물질 정보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다양한 법령에서 별도 관리가 필요한 물질도 자동으로 구분·분석해준다. 70만 종에 달하는 물성 정보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도 받을 수 있다.

장태수 서브원 R&D설루션영업팀장은 “수억원에 이르는 기업별 개별 구축 비용은 줄이고 효과적인 실험실 안전 및 구매의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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