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FIFA 온라인4 국가대표' 곽준혁-박기영, 1차전서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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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혁과 박기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국제대회인 피파e 컨티넨탈컵(FIFAe Continental Cup 2023, 이하 컨티넨탈컵)에서 다소 엇갈렸다.
지난 13일 오후 펼쳐진 컨티넨탈컵 1라운드에서는 KT롤스터 소속 곽준혁이 1승 1패를 기록하며 팀의 승자조 진출을 이끌었다.
먼저 FIFA의 명가 KT롤스터 소속 곽준혁은 태국 대표팀인 팀 플래시를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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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덜풀린 박기영, 2전 전패로 미래엔세종(1-3) 패자조행 구원 실패
(MHN스포츠 이솔 기자) 곽준혁과 박기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 마지막 국제대회인 피파e 컨티넨탈컵(FIFAe Continental Cup 2023, 이하 컨티넨탈컵)에서 다소 엇갈렸다.
지난 13일 오후 펼쳐진 컨티넨탈컵 1라운드에서는 KT롤스터 소속 곽준혁이 1승 1패를 기록하며 팀의 승자조 진출을 이끌었다. 반면 박기영은 2패를 기록하며 다소 고전했다.
먼저 FIFA의 명가 KT롤스터 소속 곽준혁은 태국 대표팀인 팀 플래시를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 곽준혁은 2경기인 토토(toto) 피시츠폰 따놈눔(Pisithpon Thanomnoom)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3-1) 끝에 5-3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4세트 상대 에이스 토비오(tobio) 바냐왓 니웨(Banyawat Niwae)와의 경기에서 출격한 곽준혁은 1-3으로 완패했다. 곽준혁의 부진보다는 3개의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한 날카로운 토비오의 득점감각 때문이었다.
곽준혁에 앞서 경기를 치른 박기영은 아직 손이 덜 풀린 탓에 고개를 숙였다.
피파의 명가 페이즈 클랜(Faze, 태국)과의 맞대결에서 선봉에 나선 박기영은 상대 '마이클04' 소라윗 롯야나신라핀 (Sorawit Rotjanasinlapin)과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상대의 파상공세에 단 하나의 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완패였다.
이날 부진은 경기 끝까지 이어졌다. '줍줍(jubjub)' 파타나삭 파라난(Phatanasak Varanan)과의 매치업에서는 슈팅 숫자를 5-3으로 앞섰으나, 접전 끝에 1-2 패배를 당하며 팀의 패자조 진출을 막지 못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은 슈팅이 아쉬운 경기였다.
승자조와 패자조로 명암이 갈린 곽준혁-박기영은 오는 14일 경기를 펼친다. 오후 5시 20분에는 박기영이 먼저 중국의 수저우 666과 선축에 나서며, 이를 이어받아 곽준혁이 7시 20분 선전 울브즈(중국)과의 맞대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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