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케냐·뉴질랜드·슬로바키아 외교·안보 전문가 초청

김호천 2023. 9. 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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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해외 유력 인사 방한 초청 사업의 하나로 케냐, 뉴질랜드, 슬로바키아 등 3개국 외교·안보 정책 전문가 3명을 초청한다고 14일 밝혔다.

방한 인사는 아서 안담비 케냐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로베르토 라벨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 전략연구센터 전문위원, 마떼이 칸드릭 슬로바키아 Adapt 안보정책연구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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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 로고 [KF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해외 유력 인사 방한 초청 사업의 하나로 케냐, 뉴질랜드, 슬로바키아 등 3개국 외교·안보 정책 전문가 3명을 초청한다고 14일 밝혔다.

방한 인사는 아서 안담비 케냐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로베르토 라벨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 전략연구센터 전문위원, 마떼이 칸드릭 슬로바키아 Adapt 안보정책연구소장이다.

이들은 17일부터 23일까지 외교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국가사이버안보센터, 국회 등을 방문해 한반도의 주요 외교·안보 및 통일 현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준비 현장을 돌아보고, 부산시 관계자로부터 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참가자들은 각자 한-아프리카재단, 한-케냐 의원친선협회,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서울대 국제학연구소, 아산정책연구원, 국방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을 방문한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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