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골프 브랜드 PXG 만났다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3. 9. 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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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을 15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에디션은 43mm, 47mm 모델 두 종류로 출시되며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과 PXG 스트랩, 골프공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 제품 패키지 모습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골프를 즐기는 애호가를 위해 골프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갤럭시 워치를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을 15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PXG와 세 번째 협업한 제품인 이번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과 함께 PXG 스트랩, 볼파우치, 골프공, 전용 워치 페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워치 골프 에디션의 경우 골프존의 ‘스마트 캐디’ 앱을 탑재해 약 4만여개의 골프 코스 정보와 함께 오토 샷 트래킹, 거리 측정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에디션은 43mm, 47mm 모델 두 종류로 출시되며, 각각 86만9000원, 89만90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삼성닷컴, 골프존 마켓과 같은 온라인 매장, 삼성닷컴을 포함한 주요 오프라인 삼성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필드의 동반자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과 골퍼들이 선망하는 브랜드 PXG가 만나 최상의 골프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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