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버블' 오픈 첫날…디어유 5%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어유가 장중 5%대 강세를 보인다.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1대1로 대화할 수 있는 '버블'을 운영하고 있는 팬 플랫폼 기업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케이팝은 코로나19 기간 콘서트 부재 우려를 디지털 콘텐츠로 이겨내 글로벌 팬덤 규모를 확장했다"며 "올해 스트레이키즈, 제로베이스원의 앨범 신기록이 쏟아졌는데 이는 팬 플랫폼의 계속된 트래픽 개선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버블 측은 오전 11시부터 제로베이스원 커뮤니티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어유가 장중 5%대 강세를 보인다.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1대1로 대화할 수 있는 '버블'을 운영하고 있는 팬 플랫폼 기업이다.
14일 오후 2시 3분 코스닥 시장에서 디어유는 전 거래일보다 2250원(5.52%)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K-POP(케이팝)의 글로벌 인지도 및 경쟁력 향상이 디어유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케이팝은 코로나19 기간 콘서트 부재 우려를 디지털 콘텐츠로 이겨내 글로벌 팬덤 규모를 확장했다"며 "올해 스트레이키즈, 제로베이스원의 앨범 신기록이 쏟아졌는데 이는 팬 플랫폼의 계속된 트래픽 개선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팬 플랫폼 시장이 위버스(하이브·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버블(에스엠·JYP Ent.)로 양분된 상황에서 신규 진입자의 경쟁력 확보는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입점, 에스엠과 JYP엔터의 신인 아티스트 확장이 기대를 모으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날 버블 측은 오전 11시부터 제로베이스원 커뮤니티 오픈 소식을 전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공무원 아내와 이혼…남편 "연금 분할 가능할까요" - 머니투데이
- '나솔 16기' 영철, 광수와 갈등 폭발…"밖이면 엎어버렸어" 왜 - 머니투데이
- 백종원 "골목식당, 결국 건물주 좋은 일"…예산시장 상가 산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유이, 가로수길 카페 CEO 됐다…"직원 3명 월급 주고도 흑자" - 머니투데이
- 국까·반미·韓 여자 까던 유튜버 실체…'나솔' 16기 상철 과거 논란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