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풍미를 살린다…창녕 마늘 들어간 소스 시판

이정훈 2023. 9. 14.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지역 특산물 창녕마늘을 넣은 소스를 식품회사 '오뚜기'가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는 창녕 마늘이 20% 들어간 고기요리용 소스에 '창녕갈릭 소이소스'란 이름을 붙여 시판을 시작했다.

농협경제지주·오뚜기는 상품 공동기획·개발을, 창녕군·창녕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마늘 조달·공급을 한다.

창녕군은 그동안 식품업체들과 손을 잡고 갈릭버거, 마늘빵치킨 등 창녕마늘 소비 확산에 힘써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녕갈릴 소이소스' 입점행사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역 특산물 창녕마늘을 넣은 소스를 식품회사 '오뚜기'가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는 창녕 마늘이 20% 들어간 고기요리용 소스에 '창녕갈릭 소이소스'란 이름을 붙여 시판을 시작했다.

농협경제지주·오뚜기는 상품 공동기획·개발을, 창녕군·창녕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마늘 조달·공급을 한다.

창녕군은 전국 최대 마늘 산지다.

마늘 생산량, 재배면적이 전국 1위다.

창녕군은 그동안 식품업체들과 손을 잡고 갈릭버거, 마늘빵치킨 등 창녕마늘 소비 확산에 힘써왔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