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2027년까지 조리실 환기설비 전면 개선"

서진석 기자 2023. 9. 14. 14: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12]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배치 기준과 환기설비 개선 대책을 담은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환기설비 가이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교에 대해 2027년까지 2,244억 원을 투입해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을 개선해 360여 명의 증원을 늘려 1인당 급식 인원을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동자들의 폐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위해, 6개월 이상 근무한 노동자에게도 폐암 건강검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