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테크 ‘이메일 보안’ 후속 신규 표준화 과제 채택… ‘브로드컴’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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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형의 표적형 이메일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 프레임워크가 국제 표준과제로 채택됐다.
기원테크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엽한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국제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표적형 이메일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보안 프레임워크'가 국제 표준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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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형의 표적형 이메일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 프레임워크가 국제 표준과제로 채택됐다.
기원테크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엽한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국제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표적형 이메일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보안 프레임워크’가 국제 표준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SG17은 ITU-T 산하 연구반으로, 정보보호 분야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
표준과제로 채택된 ‘보안 프레임워크’는 이 회의에서 기원테크가 제안해 국제 표준으로 사전 채택된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요구사항 및 대응책’과 연관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사전 채택된 표준안에 있는 이메일 보안 기능 요구 사항 및 대응책에 기반해 프레임워크를 구성하는 방법을 시스템 구성 요소와 절차대로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김동철 기원테크 대표는 “이번 신규 과제에 대해 글로벌 통신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표준 공동 개발을 먼저 제안하는 등 기원테크의 보안표준이 글로벌 표준으로 빠르게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전 채택된 표준안과 이번 신규 과제로 채택된 표준안을 활용해 표적형 이메일 공격과 관련한 보안 시장을 주도할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원테크는 국내 혁신 기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재단의 멤버사다.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소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해 유망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1만9000건이 넘 해외 진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해왔으며 1200여 건에 달하는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800여 건에 달하는 해외 사업 계약·제휴, 120건의 해외 법인 설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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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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