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인데' 이정현 딸, 벌써 독서 삼매경?

김유림 기자 2023. 9. 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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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남편과 딸을 위한 초간단 수플레 오믈렛을 만든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초대박 레시피가 공개된다.

그런 이정현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똑같은 자세로 거실에 나란히 앉아 독서삼매경에 빠진 남편과 딸 서아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은 남편과 딸 서아를 위해 브런치 레스토랑 비주얼의 초간단 수플레 오믈렛, 프렌치토스트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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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의 17개월 딸이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KBS 2TV 제공
배우 이정현이 남편과 딸을 위한 초간단 수플레 오믈렛을 만든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초대박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직접 만든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섰다. 그런 이정현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똑같은 자세로 거실에 나란히 앉아 독서삼매경에 빠진 남편과 딸 서아였다. 이정현의 남편이 수술을 앞두고 원서로 된 의학서적을 읽고 있는 가운데 서아가 그림책을 보고 있다.

또 서아는 책에서 노래가 나오자 둠칫둠칫 귀요미 엉덩이를 흔들며 리듬을 타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런 부분은 엄마를 닮았다", "DNA는 못 속인다"라고 말하기도. 이정현은 딸 서아에 대해 "너무 예쁘다. 미치겠다"라고 영락없는 딸바보 엄마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은 남편과 딸 서아를 위해 브런치 레스토랑 비주얼의 초간단 수플레 오믈렛, 프렌치토스트 등을 만들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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