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웨이 폰 해체했더니…SK하이닉스에 '불똥'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3. 9. 14. 14:0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중국 화웨이가 내놓은 스마트폰에서 SK하이닉스 칩이 나와 곤욕 치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3년 전부터 중국에, 특히 화웨이에 반도체 팔지 말라고 해왔죠.

SK하이닉스, 이후 화웨이와 거래도 하지 않았는데 신형폰에 칩이 나와 당황하고 있는 겁니다. 

특히 칩을 어떤 루트를 통해 어떻게 구입했는지조차 알 수 없어 더 답답해하는 눈치입니다. 

덩달아 삼성전자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수출 규제 더욱 촘촘해질 게 뻔합니다.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금지 1년 유예돼 다음 달 연장 여부 결정되는데, 이번 일로 불똥이 튀지 않을까 걱정하는 눈치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