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15일' 지팡이 짚은 이재명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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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이 15일차를 맞았다.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유를 막론하고 이 대표께서는 건강을 해치는 단식을 중단하시기를 정중히 요청한다"며 "거대 의석을 가진 제1야당의 대표가 정부의 국정운영을 점검하고, 내년도 살림을 내년도 나라 삶을 챙겨야 하는 중차대한 정기국회 시기에 단식을 계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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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이 15일차를 맞았다.
이 대표는 14일 국회 당대표실을 나서며 지팡이를 짚은 채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박광온 원내대표와 의원들은 이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요청했지만 이 대표는 단식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유를 막론하고 이 대표께서는 건강을 해치는 단식을 중단하시기를 정중히 요청한다"며 "거대 의석을 가진 제1야당의 대표가 정부의 국정운영을 점검하고, 내년도 살림을 내년도 나라 삶을 챙겨야 하는 중차대한 정기국회 시기에 단식을 계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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