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노약자·취약계층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실시

이덕기 2023. 9. 14.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0일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본격적인 유행 전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례적 유행세 이어가는 여름독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오는 20일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1천182개소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접종 대상자는 연령별 접종 기간을 확인해 관련 증명서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동네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본격적인 유행 전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