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데뷔 앨범부터 이정도…글로벌 유명 프로듀서 참여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글로벌 유명 프로듀서들과 작업한 데뷔 앨범을 예고했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판타지 보이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에 글로벌 프로듀서 존 마스(John Mars)와 션 마이클 알렉산더(Sean Michael Alexander), 이어캔디(EARCANDY) 등이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판타지 보이즈의 신보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NEW TOMORROW’는 소녀시대, 트와이스, 엑소, NCT 태용 등과 함께 작업한 션 마이클 알렉산더가 작곡했다.

또한 수록곡 ‘One Shot’(원샷)에는 엑소, NCT 127, 더보이즈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존 마스가 작곡해 강력한 한 방을 남길 예정이다. 여기에 마지막 수록곡 Shangri-La’(샹그릴라)에는 프로듀서 BANGKOK이 참여다.

전곡 모두 글로벌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한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TOMORROW’인 만큼, 판타지 보이즈의 무대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10월 21일 약 7천 석 규모의 일본 도쿄 팬 콘서트도 예고,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NEW TOMORROW’로 정식 데뷔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