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에 풍덩’…정원박람회 곳곳이 가을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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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개막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가을꽃으로 새단장하고 관람객맞이에 나섭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국가정원 내에 노을정원과 네덜란드 정원, 개울길광장 등 주요 포인트에 가을꽃을 식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개울길광장에는 국화 뿐아니라 사루비아와 메리골드를, 동천 뱃길에는 붉은 메밀을 심는 등 추석 전까지 모두 23만 본의 국화 등 가을꽃 식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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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지난 4월 개막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가을꽃으로 새단장하고 관람객맞이에 나섭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국가정원 내에 노을정원과 네덜란드 정원, 개울길광장 등 주요 포인트에 가을꽃을 식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을정원에는 노란색과 핑크색 국화 사이로 빨간색 국화를 심어 포인트를 두고, 네덜란드 정원에는 초록 풍차와 어울리는 국화꽃 조형물을 배치합니다. 이밖에도 개울길광장에는 국화 뿐아니라 사루비아와 메리골드를, 동천 뱃길에는 붉은 메밀을 심는 등 추석 전까지 모두 23만 본의 국화 등 가을꽃 식재를 마칠 계획입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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