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던 車 팔고 르노코리아 모델 새로 사면 최대 60만원 혜택

김창성 기자 2023. 9. 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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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에서 기존 보유 차량을 판매한 신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60만원의 추가 혜택을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7일까지 신차를 출고한 고객이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 전용 페이지에서 기존 보유 차량을 판매하면 총 100명에게 50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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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에서 기존 보유 차량을 판매한 신차 구매 고객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QM6.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에서 기존 보유 차량을 판매한 신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60만원의 추가 혜택을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는 바쁜 고객들을 위해 웹을 통해 중고차 평가 후 매각 금액을 지급하는 비대면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이다.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7일까지 신차를 출고한 고객이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 전용 페이지에서 기존 보유 차량을 판매하면 총 100명에게 50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차 구매 시 르노코리아의 금융 제휴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의 36개월 및 1500만원 이상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추가 지급해 총 60만원의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전무)은 "전통적으로 중고차 수요가 높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차 구매 고객에게 기존 차량의 편리한 매각과 추가적인 혜택을 함께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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