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뛰어넘는 특별함"…버거킹 '오리지널스 페퍼잭'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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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국내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인 슈퍼 프리미엄 라인의 첫 메뉴 '오리지널스 페퍼잭'(Originals Pepper Jack)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52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14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52만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며 슈퍼 프리미엄 햄버거 트렌드를 이끄는 메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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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버거킹이 국내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인 슈퍼 프리미엄 라인의 첫 메뉴 '오리지널스 페퍼잭'(Originals Pepper Jack)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52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100% 한우 패티와 매콤·고소한 풍미의 아메리칸 페퍼잭 치즈가 만난 수제버거 이상의 특별한 맛이 특징이다.
버터향 가득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갖춘 브리오슈 번부터 해당 제품만을 위한 감성적인 패키징까지 버거킹은 수제버거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디테일한 부분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출시 첫 주에는 목표치의 231% 판매량을, 2주 차에는 209%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월 14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52만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며 슈퍼 프리미엄 햄버거 트렌드를 이끄는 메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당초 8주 판매를 계획했으나, 감사하게도 예상보다 더 뜨거운 인기에 추석 연휴를 전후해 판매가 종료될 것으로 보여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은 하루 빨리 즐겨 보시길 바란다"며 "햄버거 시장의 프리미엄 열풍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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