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아이폰·노트북 쏜다" 대신증권, 경품 이벤트 진행

테슬라 Y모델 1명, 아이폰15 15명, LG그램 15명 등 추첨 통해 경품

대신증권이 주식 거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테슬라 등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 거래 이벤트’를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간, 월간, 누적으로 모두 2503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국내외 주식을 1000만원 거래할 때마다 추첨권이 주어지고, 추첨권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주간 경품은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매주 3명), 갤럭시 버즈(매주 3명), 맥도날드 기프티콘(매주 100명), 간편식 기프티콘(매주 100명)이다. 월간 경품은 아이폰15(매월 5명), LG그램 16인치(매월 5명)이다. 또 이벤트 기간을 통틀어 1명을 추첨해 테슬라 모델Y를 준다.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에서 참여를 신청한 뒤 국내외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경품 이벤트와 함께 연말까지 주식거래 수수료를 완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