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신입사원 공개채용…국내·해외 모집

내년 1월 입사 예정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은 제8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이번에 채용되는 신입사원은 주식,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운용자산을 관리하거나 새로운 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업무를 맡는다. 향후 담당할 투자·운용 자산 성격에 따라 국내외 해외로 구분 모집한다.

국내외 4년대 대학 학사 이상 자격으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PT)·임원면접 순이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경영지원부문 대표는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열정과 패기를 갖춘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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