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세계적 저명 저널 ‘네이처’와 ‘2023 네이처 컨퍼런스’ 공동 개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기능성 2D(이차원) 재료 연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나노소재 기술은 이미 세계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당 분야의 국내외 관심과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차원 나노소재 기술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당 분야의 국내외 관심과 투자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호세 안토니오 가리도(Jose Antonio Garrido), 마리오 란자(Mario Lanza), 고키 에다(Goki Eda), 데지 아킨완데(Deji Akinwande), 안드레아 페라리(Andrea Ferrari), 태리 오돔(Teri Odom) 등 세계적인 석학 및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네이처’의 글로벌 에디터들이 참석하여 국내 석학들과 1:1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명재민 학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연세대와 네이처지의 협업으로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연구진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과 연구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저전력 컴퓨팅, 차세대 디스플레이, 바이오 센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2D 소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 협력과 기술력 확대가 기대된다. 본 행사는 네이처 컨퍼런스(Nature Conference) 공식 사이트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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