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 특별공연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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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 특별공연이 오는 15일 진도 프로방스 광장에서 열립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공연은 강강술래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 40여 명이 참여합니다.
196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는 원형보존과 함께 활발한 전승 활동을 한 결과 2009년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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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 특별공연이 오는 15일 진도 프로방스 광장에서 열립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공연은 강강술래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 40여 명이 참여합니다.
강강술래는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노래와 무용 등이 혼합된 우리나라의 대표 민속놀이 가운데 하나로 추석날 밤이나 정월 대보름날 주로 진행되는 단체놀이입니다.
196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는 원형보존과 함께 활발한 전승 활동을 한 결과 2009년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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