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주장! "SON, 토트넘 최고 레전드 될 수 있다!" 현지매체 "SON은 이미 토트넘의 전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1)은 이미 전설이다.
'주장으로서 토트넘이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다면,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전설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의 레전드다. 해리 케인과 함께 폭발적 듀오를 결성했다. 이제 케인은 없고 손흥민은 주장이다. 만약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끈다면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31)은 이미 전설이다. 현지 매체들은 또 다른 조건을 달았다. '주장으로서 토트넘이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다면,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전설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 손흥민의 재걔약 이슈를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해 연장 재계약을 제시하려 준비 중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기량, 인성, 그리고 팀동료와의 관계 모두 훌륭한 선수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쇼킹한 일이 될 것'이라며 '손흥민에게 매우 비판적인 사람이라도 그가 아시아 전역에 미치는 마케팅 효과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은 내년 시즌 입장을 정해야 한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계약기간 1년이 남은 내년 여름 손흥민을 이적료를 받고 팔 것인지, 아니면 재걔약을 할 것인 지 결정해야 한다.
내년 여름 가치는 올 시즌 손흥민이 어떤 맹활약을 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진다. 이미 사우디 오일 머니가 손흥민을 최우선적으로 노리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사우디 오일머니는 손흥민의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뒀다. 토트넘은 이 부분을 원천 봉쇄하려 한다.
손흥민의 부활은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 탈장 증세로 고전했던 손흥민은 올 시즌 완벽하게 부활하고 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적 시스템 속에서 손흥민은 윙어와 중앙을 오가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번리 전에는 중앙으로 포지션을 변경,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팀원들의 절대적 믿음을 받고 있다. 기량은 부활하고 있고, 팀내에서는 에이스 리더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의 레전드다. 해리 케인과 함께 폭발적 듀오를 결성했다. 이제 케인은 없고 손흥민은 주장이다. 만약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끈다면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이 될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비 “옷 벗다 속옷 내려가 다 보여줘..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 미안”
- '100억 재산설' 송가인, 곧 결혼? “'원빈♥이나영'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 강동원 “軍 샤워장 들어가면 정적..물소리만 났다”
- 김영옥, 사망설 언급..“내가 살 날이 많으면 웃고 마는데”
- 장근석, 5천만 원짜리 위스키 마시고 충격 “시계 하나 팔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