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조카,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였다…"열심히 해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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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조카에 대해 언급했다.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강동원씨 조카가 축구선수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강동원은 "맞다"며 "어제 어머니한테 문자가 왔는데 (조카가) 국가대표가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조카분이 삼촌보다 유명해지고 싶다는 말을 했다더라"고 하자, 강동원은 "그건 쉽지 않을 텐데열심히 해 인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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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조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강동원씨 조카가 축구선수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강동원은 "맞다"며 "어제 어머니한테 문자가 왔는데 (조카가) 국가대표가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강동원의 조카는 FC서울 유스팀 소속 최준영이다. 최준영은 최근 U-18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왼발잡이 수비수인 최준영은 올해 K리그 주니어 U-18 전기리그 A조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유재석이 "조카분이 삼촌보다 유명해지고 싶다는 말을 했다더라"고 하자, 강동원은 "그건 쉽지 않을 텐데…열심히 해 인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동원은 가족이 모두 체격이 좋냐는 물음에 "아버지와 어머니 쪽 모두 키가 크다"며 "제가 중학교 입학 당시 키가 154㎝였는데 졸업할 때 183㎝였다. 이후로 조금 더 커서 지금 키는 186㎝ 정도"라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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