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주최 행사 참석 윤미향 의원, 경위서 통일부에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법원이 반국가단체로 규정한 친북 단체인 조총련 주최 행사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경위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1일 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식에 참석한 10명 모두가 통일부가 제시한 시한인 어제(13일)까지 경위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이 반국가단체로 규정한 친북 단체인 조총련 주최 행사에 참석한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경위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1일 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식에 참석한 10명 모두가 통일부가 제시한 시한인 어제(13일)까지 경위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제출된 경위서를 검토한 뒤 추가 설명을 요구하거나 과태료 부과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만약 정상이 참작된다면 과태료가 면제·감면될 수도 있지만, 통일부가 윤 의원의 조총련 주최 추모행사 참석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판단할 경우 과거 위반 전력 등을 고려해 최고액인 2백만 원을 부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각대장' 푸틴, 김정은 무려 30분이나 기다렸다...이유는? [Y녹취록]
- "문재인 ○○○ 따는 건 시간문제"...신원식 후보자 과거 막말 논란 [Y녹취록]
- '무제한 교통카드' 어떤 사람이 이용해야 유리한가요? [Y녹취록]
- 리비아 홍수 사망자 2만 명에 이를 수도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
- 여성 리포터 엉덩이 더듬으며 "어느 채널에서 왔냐"...생방송 중 벌어진 일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