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 차니올로 '김민재 스승, 너무 좋은 사람'...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을까?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니콜로 차니올로가 김민재의 옛 스승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에게 찬사를 보냈다.
지난 13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펼쳐진 UEFA 유로 2024 예선 6라운드에서 이탈리아가 우크라이나를 2-1로 제압했다.
스팔레티 감독의 이탈리아는 현재 유로 2024 C조에서 타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4경기 승점 7)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김민재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을까?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니콜로 차니올로가 김민재의 옛 스승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에게 찬사를 보냈다.
지난 13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펼쳐진 UEFA 유로 2024 예선 6라운드에서 이탈리아가 우크라이나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치던 이탈리아가 상대 수비진의 볼을 빼앗아 터트린 12분 선제골, 오프사이드를 빗겨간 29분 행운의 문전 득점을 기록한 다비데 프라테시의 멀티골로 앞서갔다.
우크라이나도 전반 종료 직전 이탈리아의 문전 혼전 상황에서 한 골을 기록하며 추격했으나, 거기까지였다.
이날 경기 후 니콜로 차니올로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로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그는 "직전 경기의 실수를 돌아보고 개선하는 것이 우리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다"라며 승리요인이 '피드백'임을 밝혔다.
피드백에 가장 중요한 인물은 바로 감독. 현재 이탈리아 사령탑을 맡고 있는 스팔레티에 대해 그는 "면전에서 명확하게, 아름다운 거짓말보다는 추악한 진실을 말하는 말하는 코치다. 그런 점이 정말 좋다"라며 스팔레티 감독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이어 그는 "훌륭한 코치와 함께 다시금 유로의 주인공으로 서고 싶다. 다시금 놀라운 일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스팔레티 감독의 이탈리아는 현재 유로 2024 C조에서 타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4경기 승점 7)를 기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북마케도니아가 함께 승점 7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독 1위는 잉글랜드(승점 13)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가 입으면 다르다...파격 언더웨어 화보 공개 - MHN Sports / MHN Kpop News
- 돌아온 '완판녀', 역대급 수위 표지로 품절 레이스 펼치는 모델 강인경 - MHN Sports / MHN Kpop News
- [Ms포토] 르세라핌 카즈하 '과감한 패션에 깜짝' - MHN Sports / MHN Kpop News
- '역시 장원영' 뷰티 브랜드 '어뮤즈' 한국-일본 모델 발탁 - MHN Sports / MHN Kpop News
- [2022항저우] 'FIFA 온라인4 국가대표' 곽준혁-박기영, 국제대회서 최종 점검 나선다 - MHN Sports / MHN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