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서부 비 소강, 반짝 더워져‥가을비 오락가락
[정오뉴스]
오늘 서울은 비가 잠시 쉬어갑니다.
지금도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오늘 다른 중서부지역에서도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습니다.
이 때문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반짝 날이 덥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0도 안팎까지 올라서 다소 후텁지근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영동과 남부지방 곳곳으로는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오늘 내내 비가 가끔 내릴 텐데요.
밤사이엔 다른 내륙지역에도 비가 다시 시작되면서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영동에 120mm 이상, 호남에도 100mm 이상이고요.
서울에는 10~60mm가량의 강우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중서부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영동과 남부지방으로는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최고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가 2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비는 휴일까지도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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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24702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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