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결혼 1년 만에 임신설…직접 부인 “추측 그만”[M+★SNS]

손담비 임신설 반박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이규혁♥’ 손담비, 임신설에 직접 부인
원조 ‘토요일밤에’ 여신의 ‘마스크걸’ 패러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반박했다.

손담비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발 쓰기 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걸’로 변신한 손담비의 우월한 인증샷이 담겨 있다.

화려한 패션을 소화한 손담비는 우월한 비율과 탄탄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 이규혁과 결혼 후 첫 임신설

앞서 손담비는 넷플릭스 ‘마스크걸’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마스크걸’이 화려한 메이크업을 마치고 마스크를 쓴 뒤 ‘토요일밤에’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걸’로 변신한 손담비는 원조 ‘토요일밤에’를 선보였다. 다만 댓글에는 원조 ‘토요일밤에’에 대한 반가움과 함께 “배가 눈에 들어온다” 등의 댓글이 등장하며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에 오늘(14일) 손담비는 직접 “Ps 저 임신 안 했어요.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어서 그래요. 추측 그만”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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