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북한인권시민연합 사무국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자 북한인권시민연합(NKHR) 사무국장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14일 통일부와 NKHR에 따르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전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의실에서 윤 대통령을 대신해 김 사무국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통일부는 김 사무국장이 '북한인권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김 사무국장이 속한 NKHR은 국내외 북한인권단체를 대표하는 곳으로 지난 1996년 창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김영자 북한인권시민연합(NKHR) 사무국장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14일 통일부와 NKHR에 따르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전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의실에서 윤 대통령을 대신해 김 사무국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통일부는 김 사무국장이 '북한인권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김 사무국장이 속한 NKHR은 국내외 북한인권단체를 대표하는 곳으로 지난 1996년 창립했다. 국내외 탈북민 지원과 대북 인권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띠동갑 상사에 당했는데 꽃뱀 취급"…성폭력 피해자, 회사 창 밖 투신
- '100억 자산' 82세 여성의 잘못된 끝사랑…50대 남친에 15억 뜯겼다
- "솔비, 도화살 75%…남자 숨 막히게 하는 사주, 남편 복 없다"
- 커피 28잔 단체배달에 "씨XX이네"…배달기사, 업주 향해 쌍욕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 속 선명 복근…남다른 건강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