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엉뽕’ 의혹 해명 “어릴 때부터 엉덩이 크고 허리 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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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엉뽕'과 '골반뽕'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어 "허리가 가늘고 골반이 크다"며 "시어머니가 출연한 영상에 '엉덩이 뽕 빼라'는 댓글이 있더라. 그래서 내가 답글을 달았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영란은 "지금 시대에는 골반이 큰게 너무 강점"이라며 "전 골반이 진짜 크다. 엉덩이 자체가 크다. 뽕 안 한다. 허리가 정말 잘록하다"고 강조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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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엉뽕'과 '골반뽕'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소문과 진실! 솔직하게 다 깔게요'라는 제목의 Q&A 영상이 올라왔다.
신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장영란은 "키는 168㎝이 좀 넘는다. 몸무게는 50㎏ 초반에서 중반을 왔다 갔다 한다. 발 사이즈는 240~245㎜"라고 답했다.
이어 "허리가 가늘고 골반이 크다"며 "시어머니가 출연한 영상에 '엉덩이 뽕 빼라'는 댓글이 있더라. 그래서 내가 답글을 달았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감사하지만 제가 골반이 진짜 크다. 어릴 때는 진짜 스트레스고 창피했다. 어떻게든 펑퍼짐한 옷을 입고 가렸는데, 지금은 큰 강점이 됐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장영란은 "지금 시대에는 골반이 큰게 너무 강점"이라며 "전 골반이 진짜 크다. 엉덩이 자체가 크다. 뽕 안 한다. 허리가 정말 잘록하다"고 강조하며 웃었다.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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