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열정을 예술로"…방송통신중 학예 경연대회

김정현 기자 2023. 9.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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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국립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3년 전국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방송통신중 24개교 183명이 참가해 시·수필(문예), 한글·한문(서예), 수채화·소묘(회화) 6개 부문에서 솜씨를 겨룬다.

올해 전국 총 24개교 방송통신중에는 다 합해 4477명이 재학 중이며, 재학생 96.7%가 50대 이상 만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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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KEDI, 16~17일 중앙청소년수련원서 개최
시·수필·한글·한문·수채화·소묘 6개 부문에서 경연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뉴시스DB.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국립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3년 전국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방송통신중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과 자긍심 함양,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전국 방송통신중 24개교 183명이 참가해 시·수필(문예), 한글·한문(서예), 수채화·소묘(회화) 6개 부문에서 솜씨를 겨룬다.

심사를 통사 부문별 대상 1편씩을 선정해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를 비롯해 KEDI 원장상, 시도교육감상(특별상) 등 총 100명에게 상을 줘 격려할 계획이다.

부문별 수상작은 방송통신중·고등학교 뉴스레터 'U-반딧불'에 실을 예정이다.

올해 전국 총 24개교 방송통신중에는 다 합해 4477명이 재학 중이며, 재학생 96.7%가 50대 이상 만학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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